2011년 11월 20일 일요일

[홀덤] 투자는 과학이다

[목차]
1.       이것이 겜블의 필승법이다.
2.       겜블도 과학이다.
3.       겜블은 불리한 게임이다.
4.       일단 승률을 높여야 한다.
5.       자금관리가 핵심이다.
6.       자기관리는 기본이다.


1] 이것이 겜블의 필승법이다.

많은 이들이 겜블이나 복권은 운에 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가볍게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게임 자체를 즐긴다면 운에 의한 것이 라고 생각하면 몸에도 좋고 마음에도 좋다. 하지만 ‘꼭’ 돈을 따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애기가 달라진다. 필승법을 찾게 되고 필승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엄청난 돈을 잃게 되고 소위 패가 망신하는 수도 있다.

겜블의 필승법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다.

여기까지 읽고 평생 겜블을 그만둘 수 있다면 당신은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아주 획기적인 수확을 거둔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도박에서 손을 끊길 권한다. ‘과학적으로’ 겜블에서는 결코 대박이란 없고 따라서 이걸로 큰 부자가 되긴 힘들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겜블을 좀더 즐기고 싶다거나 아주 적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계속 읽어 나가도록 하라. 하지만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으며 겜블에서 꾸준한 승리자가 될 정도의 실력과 노력이라면 차라리 주식, 선물, 옵션을 공부하면 당신은 정말 큰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시작하라.


2] 겜블도 과학이다.

겜블에서의 꾸준한 승리는 100% 과학에 의존하여 만들어 진다. 복권, 경마, 카지노 게임의 경우 반복 시행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운’에 의존할 수는 없다. 그렇게 계속 운이 좋을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매주 1장씩 산 로또가 1년 동안 3등 이상으로 계속 당첨된다고 생각해 보자. 가능한 일인가? 물론 가능하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왜? 양자역학적으로 확률이 너무너무 작아져 버리면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

양자역학에서는 우리가 갑자기 지구 반대편으로 튀어 나가버릴 확률도 있다. 하지만 이런 확률은 너무너무 작기 때문에 실제로 관찰되지 않는 것이다. 동일인이 같은 복권 1등에 2번 당첨된 경우가 실제로 미국에서 발생하였다. 이런 확률은 아주 적지만 위의 두 사례(1년 동안 3등 이상 계속 당첨, 지구 반대편으로 튀어나감)의 확률에 비하면 굉장히 큰 확률이다.

개인적으로 경마, 카지노, 로또 등을 해 보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가장 큰 것은 앞서 말한 필승법은 아예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운보다는 확률에 기반한 과학적 접근을 할 때 ‘승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겜블은 과학이다. 따라서 겜블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 져야 한다.

Step 1. 확률적 현상 관찰
Step 2. 현상에 대한 가설 설정
Step 3. 현상을 겜블에 이용할 수 있는 지 여부 판단
Step 4. 현상을 이용한 실전 겜블 전략 수립
Step 5. 겜블 전략 시뮬레이션
Step 6. 겜블 전략 채택 여부 결정 및 보완

초등학교 때 학교 대표로 무슨 자연 관찰대회에 나가서 입상한적이 있다. 덕분에 당시 교장선생님의 푸근한 품에 묻히는 광경이 교내 TV를 타고 각 교실로 전달되어 나름 학교 방송이지만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라는 노래를 실현한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그 대회가 생생히 기억이 난다. 아주 단순한 대회였다. 들판에 나가서 풀을 하나 뜯어서 관찰한 내용을 나눠주는 종이에 적어나가는 것이다. 난 민들래를 하나 뜯어서 관찰한 내용을 기재했었는데 민들래에 관해서 200여 가지를 서술했던거 같다. (시간을 더 주었다면 아마 더 적었을 것이다.) 예를 들면 꽃잎의 가운데가 15도 정도로 파여 있다. 꽃잎의 끝부분으로 갈수록 색이 진해진다. 줄기의 절단면은 어떻다.. 뭐 이런 식이었다.

과학겜블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현상관찰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투자에서의 확률적 현상관찰은 꼭 승패에 국한 된 것 만은 아니다. 어떤 사전 패턴에 대한 결과를 관찰할 수도 있고 참여자들의 심리를 관찰할 수도 있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 간에 과학겜블을 하기 위해서는 가설 설정이 가능한 현상 관찰 능력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그 다음에 그 현상을 이용해서 겜블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이 능력도 현상관찰 후 가설 도출을 하는 능력 만큼 중요한 능력이다. 어떤 가설에 대해 어떻게 과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것이 수익의 극대화에 기여할지 논리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이다.

시뮬레이션 또한 중요한 부분이다. 어떻게 시뮬레이션 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도출되기 때문이다. 아주 훌륭한 전략을 전혀 다른 불리한 상황에서 사용한다면 그 전략은 무용지물로 비춰질 뿐이다. 따라서 과학겜블을 위해서는 최적화된 환경에서의 시뮬레이션 능력 또한 요구된다.


3] 겜블은 불리한 게임이다.

모든 로또, 토토, 주택복권,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게임은 참여자에게 불리하다. 이런 공식적인 겜블이 불리한지 조차 모르고 또는 막연히 알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친구들과 포커 게임이나 고스톱을 하는 경우는 그렇지 않다.

로또, 토토나 경마, 경륜 등의 게임은 참여자들이 베팅한 총금액의 상단부분 (많게는 30%)를 제외시킨 금액을 배당금으로 정하기 때문에 그러하고 카지노 게임의 경우 승률자체가 참여자에게 불리하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카지노의 경우 플레이어 보다 그리 확률이 높게 설정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반복 시행됨으로써 그 미미한 확률차이가 실제 결과에도 반영된다.

그러면 이렇게 원래 불리한 겜블을 어떻게 이기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가능하다. 다음 3가지를 조정함으로써 가능하다.

첫째, 과학적 현상이나 시뮬레이션을 통해 승률 자체를 높이는 전략을 채택한다.
둘째, 자금관리 즉, 베팅을 유리하게 조절한다.
셋째, 위 두 가지를 꼭 지키면서 게임 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능력을 기른다.


4] 일단 승률을 높여야 한다.

위의 겜블류 게임 중 로또와 주택복권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연구나 노력을 통해서 승률을 높힐 수 있다. 혹자는 로또에서 지금까지 나온 번호의 빈도수를 통계적으로 정리해서 다음에도 이번호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비과학적이다. 로또 6/45의 경우 1,2,3,4,5,6을 선택하는 것이나 2,14,25,34,39,42를 선택하는 것이나 똑 같다. 그리고 매주 같은 번호를 선택하는 경우나 다른 새로운 번호를 선택하는 경우나 당첨될 확률은 같다. 다만 여기에서도 ‘과학적인’ 초이스가 있는데 그것은 대중들이 잘 고르지 않을 것 같은 번호 패턴을 고름으로써 당첨 되었을 경우 동시 당첨자를 최소화하여 상금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다. 즉, 많은 경우 각 번호 대에서 골고루 뽑아서 고르는 거나 또는 가로, 세로 혹은 대각선이나 지그재그의 모양을 그리면서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이것들을 피해서 고름으로써 당첨금 수령 기대치를 높이는 것이 로또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과학적 승률 높이기 이다. 하지만 종이에 찍혀 나와버리는 주택복권은 이것조차 할 수 없다.

같은 복권이라도 토토의 경우는 애기가 달라진다. 예측이 가능하다. 분명 이제까지의 경기 통계가 나와있고 특정경기의 다른 제반 상황 등을 고려해 봤을 때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가능성 있는 한방’이라고 광고를 하는 토토 측의 주장도 이런 면에서 일리가 있다. 축구에 대해서 좀더 심도 있게 공부하고 각 팀의 특성과 심지어 각 선수들의 장단점 그리고 선수들끼리의 궁합까지 꿰고 있다면 좀더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날씨에 대한 팀별 적응도, 상대팀에 대한 천적관계, 최근의 부진 또는 승승장구 이유, 경기 사이클 단축에 의한 팀 피로도, 주요 선수들의 부상정도, 감독과 선수들간의 관계 등등 또한 고려 사항이고 이런 모든 것들을 자신의 판단 기준에 맞게 수치화하고 팀별 전적과 함께 최종적으로 통계화 한다면 좀더 예측 확률을 높힐 수 있을 것이다.

경마, 경륜, 경정 또한 선수나 말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다. 이미 분석해 놓은 예상지도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도 자신만의 노력을 통해서 노하우를 습득해야 한다. 어떻게 해서라도 1등 말과 2등 말을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경마의 경우 경마 예상지를 보고 예상할 수도 있고 직접 말을 관찰해서 예상할 수도 있고 베팅되는 금액의 배당을 역으로 추적해서 예상할 수도 있고 이런 상황들을 복합적으로 수치화하여 예상할 수도 있다.
이 또한 간단하지 않겠지만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꾸준히 시도해봐서 초고의 적중률로 높여야 한다.

카지노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블랙잭의 경우 소위 ‘기본전략’을 외우지 않고 플레이하면 많게는 15%적도 플레이어게 불리하지만 기본전략대로 플레이하면 50:50으로 거의 확률적으로 승률이 비슷해진다. 블랙잭 기본전략의 경우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무수히 많은 석학들이 컴퓨터를 돌려보면서 나온 결과이지만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이다. 꾸준히 시뮬레이션 해보아서 승리할 확률을 50%또는 그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겜블류이든 제대로 된 꾸준한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1년 이상 이 승률 높이기에 연구하고 투자해야 한다.


5] 자금관리가 핵심이다.

자 이제 당신은 겜블류의 승률을 당신 힘 닿는데 까지 최대한 높였을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부터가 가장 중요하다. 일단 승률이 50%를 기준으로 그 이상이냐 이하냐를 결정 지어야 한다. 로또와 주택복권을 제외하면 당신의 능력 여하에 따라 50% 이상의 승률을 유지할 수 있다.

자 베팅 방법을 알려주기 전에 우선 ‘아주 유리한 동전 던지기’ 게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당신이 참여하는 동전 던지기 게임의 규칙은 이렇다. 앞면이 나오면 베팅한 만큼을 잃고 뒷면이 나오면 베팅한 금액의 2배를 딴다. 앞면과 뒷면이 나올 확률은 50:50으로 동등하고 당신은 당연히 뒷면에만 베팅한다. (여기서 앞면에 베팅하는 것을 신중히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겜블 필승법인 ‘당장 그만 둬라’를 바로 이행해야 하는 것을 다시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다.) 당신에게 10만원이 있고 당신은 매번 가진 돈의 70% 정도를 베팅한다. 자 이런 카지노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당신은 얼마되지 않아서 가진 돈 모두를 다 잃게 된다.

실제로 해보면 금방 확인할 수 있다. 왜 일까?

문제는 베팅의 %에 있다. 가진 돈의 70%를 베팅하는 것은 너무나 무모한 짓이다. 그럼 얼마를 베팅해야 하나? 이 경우 최대한의 속도로 자본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25%를 베팅해야 한다. (심지어 절반씩만 베팅을 해도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오링이 날 것이다.) 이렇게 승률이 높은 게임에서도 베팅 금액 조절을 잘 못하면 바로 오링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겜블류 게임은 이보다 승률이 더 높을 수 없다. 따라서 어떤 게임에서 50% 이상의 승률을 꾸준히 확신하는 게임에서 일지라도 가진 자금의 10% 이하를 동일하게 베팅해서 게임의 수를 늘려야 한다. 그러면 서서히 자본이 쌓여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자본금의 10% 이런 식이 아니라 초기 자본금의 10%를 일정하게 베팅해 가면서 자본금이 2배가 될 때 다시 그 두배가 된 자본금의 10%를 일정하게 베팅하는 것 또한 좋은 베팅 방법이다.

자신이 굉장히 적중률이 높다고 확신이 들었을 때 10% 이하 베팅이다. 명심하자.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50%의 승률을 달성하기가 힘들다. 자신은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아닌 경우가 많다. 이런 대부분의 고수가 아닌 보통 사람들이 취해야 할 전략은 또 다르다.

50% 이하에서 위와 같이 동일 액을 베팅하거나 또는 동일한 %를 베팅 한다면 어떤 경우든 결국에는 오링되게 되어있다.

이 경우에는 우선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1판만을 하는 것이다. 너무나 지키기 힘들다는 것 잘 안다. 하지만 본인은 그런 사람을 보았다. 회사에서 강원랜드로 워크샵을 갔었는데 20여명의 사람들 중 본인과 그 사람 단 두 사람만 돈을 땄었다. 그 사람이 취한 방법이 단 1판을 하는 것이었는데 블랙잭에 돈을 걸어 한판을 하고 이기니깐 그 자리에서 일어섰다. 대단한 절제력의 소유자였다.

또 하나는 본인이 강원랜드에서 땄을 때 취한 방법이기도 한데 큰 자본으로 목표금액을 작게 잡는 것이다. 위의 회사 동료의 경우 100%의 수익률을 달성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단 한판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확률의 불리함이 반복 시행되지 않음으로써 가장 적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본인의 경우처럼 목표 금액을 작게 잡는 다는 것은 좀 우스운 애기지만 그 만큼 승리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권장하고 싶다. 그럼 카지노에서 100만원을 준비해서 1만원의 수익을 노려보자. 룰렛의 경우 가장 50%의 확률에 근접하는 홀짝 게임을 한다고 하면 첫판부터 계속 홀에만 거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보고 있다가 짝수가 4번 연속 나온 다음 판부터 홀수에 거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누적된 짝수를 기다리는 것은 전혀 과학적으로 유리하지 않다. 심리적으로 유리할 뿐이다. 여하튼 1만원을 베팅하고 5번째 홀수가 나오면 승리하는 것이고 바로 카지노를 떠나면 된다. 아니면 다음 판에 2만원을 걸고 또 지면 그 다음 판에 4만원을 건다. 이런 식으로 100만원이 오링 날 때까지 건다. 다 잃으면 정말 운이 없는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자리를 뜨고 1번이라도 승리를 한다면 바로 자리를 뜨면 된다.

이 두 가지 방법 즉, ‘한판승부’나 ‘2의 배수 베팅법’이 50% 이하의 불리한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당신이 초보이고 목표금액이 100%이면 전자를 안정적인 작은 수익이면 후자의 전략을 취하면 된다. 이 경우가 대부분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알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지속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50% 이상의 승률을 꼭 찾아내야만 한다.

로또와 주택복권은 50%보다 무조건 승률이 낮고 이 방법들 중 1판 승부만을 적용시켜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은 이 두 가지는 안 하는 것이지만 만약 꼭 해야 된다면 다음 전략을 사용해보자. 매주 1장만을 사야 하며 첫 주에 기본 당첨금보다 큰 액수가 걸리면 바로 그 달은 쉬어야 한다. 월 단위로 구입한 복권액보다 많은 액수가 걸리면 그 달의 남은 기간동안은 쉬어야 한다. 로또의 특성상 2의 배수로 첫째 주 1장, 둘째 주 2장 이렇게 늘려가는 것은 적용하기 힘들다. 승률이 50%보다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고 이것은 극복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게임의 경우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50%의 승률에 근접하거나 넘어설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50%의 승률을 넘어섰는지의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고 넘어섰다면 10%이하 베팅 금액으로 지속적 수익을 추구하고 넘어서지 않았다면 한판승부나 2배수 베팅에 의한 최소한의 수익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6] 자기관리는 기본이다.

겜블에 승리하는 기본조건으로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해야 한다. 아무리 높은 승률을 발견해도 베팅 비율을 잘못 조절하게 되면 금방 오링이 된다는 것의 위의 70% 베팅의 예에서 살펴 보았다. 카지노에서 무료 알코올을 주는 곳이 있는 데 이것은 다 플레이어의 판단을 흐리게 하기 위한 것들이다. 자기절제가 되지 않는다면 승률은 절대 무의미하다. 자기의 원칙을 무조건 지켜야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최상의 컨디션에서 게임에 임해야 하며 건강관리를 위해 술, 담배를 끊을 것을 절대 권장한다. 건강해지면 특수한 상황에서 평정심을 쉽게 되찾을 수 있다. 꼭 겜블에서 승리하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술, 담배는 끊자! 건강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존경의 시선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건강한 자기 컨트롤 능력이 있는 상태에서는 ‘반복되는 실패한 신호’를 기다리다가 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여기서의 반복되는 실패한 신호란 자신이 가상으로 예상한 것이 수 차례 반복해서 틀렸을 경우로서 이런 신호가 발생했을 경우 비로소 본 게임에 들어가는 것인데 실제 과학적으로 확률이 높다기 보다 심리적으로 훨씬 안정이 되서 결국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체험해 왔다. 앞서의 4번의 짝수를 기다린 다음 홀수에 베팅하는 것이 이 예라고 할 수 있겠다.

다시 말하지만 겜블류에서 대박을 기대하면 안 된다. 꾸준한 소액의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이 노력을 다른 곳에 쓴다면 당신은 아무거나 해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위험도와 엄청난 수익면에서 가장 겜블이라고 지칭되는 선물옵션을 공부해 본다면 어쩌면 큰 부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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